대구 ‘식물공장’ 거점도시로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지역 3곳에 시스템 도입 채소·인삼 등 안정적 생산 市, 이달부터 확대 지원 대구시가 지역 식물공장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식물공장은 태양광과 함께 LED 등의 인공광을 이용해 일정시설내에 재배환경 조성을 통한 연중 작물 계획생산이 가능토록 해 안정적 식량자원을 확보하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도심형 식물공장 보급 확대를 위해 △수성구 두산동 뉴욕뉴욕 △달성군…
[예고]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 미대륙 커피 어드벤처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COFFEE 2014.7월호 Monthly News에 커피명가 안명규 대표와 함께하는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미대륙 커피 어드벤처’ 예고 소식이 실렸습니다. 7월 7일 월요일부터 7월 9일 수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모금 마셨을 때 달고 숨이 탁 막혀야…맛있는 커피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한 모금 마셨을 때 달고 숨이 탁 막혀야…맛있는 커피” “봄꽃 날리는 오후, 핑크 마티니(Pink Martini)의 ‘la Soledad’같이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잔 한다면 나른해진 일상(日常)도 잠시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봄비 내리는 테라스에 앉아 양철지붕을 두들기는 빗소리를 들으며 춘곤증에 스스로 몸을 맡겨 눈을 감아도 상관없다.” ‘커피명가’는 그렇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기업 인터뷰 커피명가 라 핀카 안명규 대표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먼저 자기 소개와 커피명가 라핀카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커피하는 사람인 커피명가 라핀카 대표, 안명규입니다. 요즘 커피를 많이들 좋아하시잖아요. 사람들이 옛날에는 커피 주변인으로 있다가 지금은 커피인과 주변인, 그 사이에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보면 사람들이 커피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커피는 아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생산지 환경을 알기는 쉽지 않죠. 그런데…
커피, 그 이상의 이야기 ´La Finca´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EXCO 및 대구경북의 문화, 예술, 관광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는 엑스코 매거진(7호)에 대구 지역의 커피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La Finca’가 소개되었습니다. 아래 기사로 만나보세요.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커피로 행복한 세상 꿈꾼다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커피명가 안명규 대표 1990년 ‘경북대 1호점’ 오픈 후 전국 33개 매장 성업 지역 특색에 맞춘 개성있는 곳 엄격히 따져 매장 늘려 일찍부터 커피에 눈을 떴다.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도서관에서 커피를 마시며 학업에 대한 중압감을 달래고, 방향성을 잃고 헤매는 청춘의 분노를 붙잡았다. 그에게 커피는 그렇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커피가 주는 정서적 기능에 주목하며, 커피 공부를…
한국 바리스타 개척자 안명규, ´바리스타, 커피 농장을 거닐다´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정오 무렵, 학교 캠퍼스나 오피스 빌딩 근처는 종이컵 하나를 손에 든 사람들로 물결친다. 점심 메뉴가 얼큰한 김치찌개였든 크림소스 파스타였든 마지막 입가심은 모두들 약속이나 한 듯 원두커피 한 잔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커피 수요가 급격히 늘고 소비자들의 입맛도 다양화, 고급화되고 있는데 이미 사반세기 전에 오늘의 커피 시대를 예감하고 준비해온 이가 있다. 대구에 자리한 안명규 대표가…
감성문화 전달에 앞장,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로 선정!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시사매거진 6월호 대구광역시 특집 기사에 저희 ‘커피명가’ 소식이 실렸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커피명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커피 브랜드 중 강릉의 테라로사와 더불어 양대산맥(兩大山脈) 중 한 곳이라 불리는 커피명가(www.myungga.com)는 ‘밝은 생각을 하는 커피 집’이라는 의미로, 국내 최고의 커피전문점으로서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최초 Roasting Machine 개발 및 커피교육과정 개발, Coffee class를 운영한 커피명가…
지방의 모던 공간, La Finca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이탈리아 정통 고품격 남성지인 ‘젠틀맨(Gentleman)’ 6월호에 지방의 모던 공간으로 커피명가 La Finca 가 소개 되었습니다. 서울이 아닌 곳에서, 그 어느 곳보다 모던한 존재감으로 빛나는 공간으로 선정된 La Finca, 아래 기사로 만나보세요.
“수성구 체험형 마을기업이 뭉쳤다”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수성구 체험형 마을기업이 뭉쳤다” 힘모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약속 오감만족형 체험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구 수성구의 마을기업들이 뭉쳤다. 수성구청 지난 23일 마을기업의 체험형 사업 지원과 우수한 체험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체험형 마을기업인 ‘팔현마을영농조합법인’과 ‘㈜커피명가라핀카’, ‘㈔푸른차문화연구원’이 참여했으며,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커뮤니티와 경제’, 여행사를 운영하는 ‘㈔예행문화연구소’가 참여했다. 마을기업들이 서로 각 기업이…
Coffee at its finest
/카테고리: 보도자료 /작성자: 커피명가Coffee at its finest
By Kim Bo-eun
What is better than a hot cup of coffee on a chilly autumn morning?
For some, regular coffee is enough for their daily dose of caffeine. For others, the pursuit is for richer aromas and deeper flavors, even if it means paying a premium.
Among the premium coffees, “specialty coffee” is gaining appreciation among more discerning palates.
While there is no set definition for the term, it generally refers to coffee that best brings out the unique taste of the roasted green bean. Along with the great taste and quality, specialty coffee also comes with ethical benefits. By identifying its origins, from the country to the specific plot of land to farmer, it establishes a connection between the producer and consumer in their disparate socio-economic environments.
A host of cafés now offer the higher quality alternative not only in the capital, but also in cities across the country. Here are some that could be considered the pioneers of specialty coffee in Korea.
Coffee Myungga
Ahn Myung-kyu, owner of Coffee Myungga, was among the first to introduce specialty coffee in the country. After studying coffee making in Japan in his early 20s, he started his shop by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in Daegu, some 300 kilometers southeast from the capital. This was back in the 1990s, when coffee meant the instant mix of coffee powder, non-dairy creamer and sugar in dark, smoky shops called “dabang.” Obviously, there was no interest in quality coffee that cost several times that of the mainstream coffee back then.
However, a pool of loyal customers formed after Ahn opened the shop in Daegu’s main commercial district of Dongseong-ro. This happened as he started traveling to coffee farms around the world to directly import the green beans instead of having to buy them through agencies based in Japan. Direct imports enabled Ahn to cut the retail cycle from a full year to four months.
“Good coffee is made from fresh, quality beans. Importing directly from the farms is what really elevated the taste of our coffee and attracted customers,” said Choi Yun-jeong of Coffee Myungga’s management support team.
The coffee shop now has 38 shops in and around Daegu and an exclusive contract with three farms – Guatemala’s El Injerto, El Salvador’s Café Pacas and Columbia’s San Alberto.
Ahn was away on a tour to overseas coffee farms during this reporter’s visit to Coffee Myungga’s La Finca shop. He spends much of his time abroad at the farms, and this is essentially what specialty coffee is all about.
“It’s about making true, lasting relationships with the farmers,” Choi said.
The playground Coffee Myungga built for children at the El Injerto farm in Guatemala is part of such efforts, and the company says it will continue its endeavors to improve the lives of produc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