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그 찬란한 비상을 노래하다.

커피명가 안명규 CEO의 커피이야기

커피명가 안명규 사장과의 인터뷰

1. 커피명가가 지나온 역사가 꽤 된다. 그 시작이 경북대 후문 부근이라고 들었다. 카페를 처음 열게 된 계기는? 경북대 후문 쪽에서 처음 카페를 연 것이 맞다. 당시 나는 커피보다 ‘공간’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했다. 사람들이 카페에 가는 이유가 주로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하기 위함이 아닌가. 꼭 커피가 좋아서 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학교 주변이나…

“그 식당, 토종 프랜차이즈였어?

《다국적 브랜드들이 사실상 석권하고 있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토종 브랜드들의 도전이 거세다. 국내 프랜차이즈들은 저렴한 가격, 가맹점 시스템을 활용한 점포의 빠른 확산, 한국인 입맛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앞세워 다국적 브랜드의 아성(牙城)을 무너뜨리고 있다. 특히 자본력과 인지도를 무기로 하는 대기업 브랜드가 아니라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이 같은 바람을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커피는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도구

본교 평생교육원에 개설된 커피 바리스타 과정 실습 분야를 강의하고 있는 안지영 씨. “내성적이었지만 커피를 통해 사람을 만나는 일에 재미를 느끼게 됐다”고 말한다. ‘커피’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봤다. ▶예전에 비해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나? 평생교육원의 커피 아카데미 개설 초창기인 2003년, 수강생 모집 기간 한 달이 지나면 겨우 정원 정도가 모였다. 그런데 요즘은 수강 신청 시작하는 첫날…

Center of Culture, COFFEE

‘커피명가’ 대표 안명규씨 “느낌 좋은 방송 프로엔 꼭 선물”

그는 커피같은 사람이었다. 향기롭고, 사색적이며, 깊은 맛이 있는 커피명가 안명규(42) 사장을 만났다. 커피명가는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이쯤 되면 아예 사업가의 기질을 보일만한데도 그는 여전히 17년 전 경북대 후문에 가게를 냈던 당시 마음 그대로다. ‘사장’이라는 호칭을 10년 넘게 들으면 익숙해질 법도 하건만 그는 아직도 그 단어를 들을때마다 어쩔줄을 모르겠단다. “단골 손님들은 그냥 ‘아저씨’라고…